안녕하세요?요즘은 다이어트에 집중하느라, 책을 읽고도 뭔가 기록하기가 귀찮습니다.그래도 기록하지 않으면 곧 잊혀진다는 것을 알기에 적어봅니다.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책을 읽거나 경험을 하거나 하는 일들이 이제는 저의 성찰과 아이를 기르면서 가져야할 태도, 그리고 경제적문제까지 혼합되어 해석을 하게 됩니다.삶을 살면서,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들이 아닌 사회의 잣대나 단순한 이익을 위한 일 중에서 결정하는 순간이 많습니다. 우리는 다윈의 적자생존을 단순히 강한자가 이긴다. 강해져야 한다 라는 의미로 생각해왔습니다.하지만 우리가 지구상 최상위포식자로 살아온 것은, 강한 것이 아닌, 다정함에 의한 것으로 책의 마지막 문구처럼 우리의 삶은 얼마나 많은 적을 정복했으냐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친구를 만들었느냐로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