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셀프를 읽고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써봅니다!쓰고 읽어보니 오글거리지만, 나의 미래를 믿습니다. 현재의 나안녕? 현재의 나는 하루에 2시간정도는 책을 읽어. 오랜시간 독서가 취미라고 말해왔지만, 마치 책을 처음 읽는 것처럼 매일매일 책에서 얻는 지식들이 나를 새롭게 하고 있어. 나는 나답게 사는 법, 다른 사람에게 끌려다니며 살지 않는 법,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을 찾고 싶어. 그 답을 찾으려고 책을 읽고 있는 거야.아이들에게는 최대한 영향을 끼치지 않는 엄마가 되려해. 아이들은 이미 완전한데, 많은 때가 탄 내가 가르쳐 주는 것들이 과연 옳은가 나 스스로도 옳지 않다고 여기는 행동을 많이하면서. 그래서 아이들을 믿고 아이들이 스스로 많은 것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게 요즘 나의 목표야. 첫째에게 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