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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행복하게 하면서, 하기 싫은 일 하기

아이를 키우면서, 제가 속으로 자주 되뇌이는 말이 엄마가 행복해야지 아이도 행복해!! 입니다.저는 주로 그 말을 아이들 밥해주기 너무 힘들 때, 대충 식사준비를 해주거나, 아이들이 놀아달라고 하는데, 힘들어서 그냥 모른 척할때 그럴 때 주로 저 자신에서 써먹는 말이었습니다.저는 엄마의 역할 뿐만 아니라, 제가 맡은 다양한 역할을 하면서도 내가 행복해야지하면서 사실은 그 역할을 소홀히 하는 핑계로 삼았었습니다.  만약 아이와 학교등교준비로 실랑이를 하게 된다면 어떻게 나를 행복하게 하면서, 이 일을 해결해야할까요?예전에 저는 일찍 자게 하고, 일찍 준비하면 원하는 간식 주기 같은 방법을 써보다가 안되면, 빨리 포기하고 그러면 지각한번해봐라. 엄마는 이제 안깨운다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쓰는 사람이었습니다(어찌..

삶의 방향을 찾아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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