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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두려운 나, 그게 게임 속 미션이라면?

나를 괴롭히는 직장동료, 잡아먹을 듯이 눈을 부릅 뜬 직장상사도저히 해결할 수 없을 것 같은 회삿일열심히 하는 데도 누군가에게 계속해서 뒤쳐지고 비교되고 속상하고 나는 글렀다는 생각 그 생각만으로 퇴근 후부터 불안과 걱정들이 계속 된다면? 저 같은 사람 있나요? 업무가 바뀌었어요지난 1년간 하면서 적응했던 것들과 전혀 다른 업무를 맡게 되었습니다.별일이 일어난 것도 아니고 막상 회사책상에 앉으면 지난밤에 걱정했던 일들이라고는 없는데퇴근하고나면 두렵고 걱정됩니다.사실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졌습니다 예전엔 나의 두려움이 뭔지 이 불안과 걱정이 어디서 나오는지 알지도 못한 채불안과 걱정을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막연히 키우며그것이 해결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하지만 불안과 걱정은 모두 현재의 나는 전혀 해결할 수 ..

직장인 : 약한자를 공격하는 상사

안녕하세요많은 직장인들이 직장생활을 하면서 일때문에 힘든게 아니라 사람때문에 힘들다 라는 말을 합니다.지난1년 가까이 저는 정말 행운이게도 나는 좋은 직장상사와 동료들과 함께 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직장상사는 유능하고 배울점이 많은 분들이었고동료들은 서로 도와주고 자기맡은 바를 모두 훌륭히 해내는 사람들처럼 보였죠근데 문제는 팀원 중 한명이 아프면서 시작되었습니다.그분은 통증으로 인하여 몇개월간 밤잠을 설칠정도라하였습니다종종 병가도 쓰고 조퇴도 하셨습니다그렇지만 그분의 업무가 다른 팀원에게 전가되는 것도 아니었고(일처리를 다하고 병가나 조퇴를 씀)팀원들은 그저 그 분의 건강을 걱정하고 안타깝게 여겼습니다.하지만 상사들이 느끼기에는 열의가 사라지고 적극적인 자세없이 방어적이라 느낀 듯합니다그분과..

나는 잘 지내고 있는데, 박동성이명과 어지러움

일주일전쯤 점심을 먹고 커피를 한모금을 마시는데생애 처음으로 어 이러다 나 넘어지겠는데 하면서 몸이 기우뚱 하는 경험을 했습니다.그러고나서 밤이 되어서 자려고 누우니 귀에서 쿵쾅쿵쾅 심장뛰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그렇게 어지러움증과 이명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데엄마께서 뇌출혈로 쓰러지신 적이 있으시니박동성이명이 혹시나 뇌혈관의 문제일까 싶어 신경과를 찾았습니다.전정기관으로 가는 뇌혈류 검사와 전정기관 검사를 했는데 큰 이상은 없었습니다. 박동성이명은 귀의 이상이라기보다는다른 부분의 이상으로 생길 수 있다고해서 내과에서 갑상선검사와 피검사도 했습니다.다른 병이 발견된 건 아니지만, 스트레스지수가 높다고 했습니다.분명 나는 요즘 회사에서 크게 스트레스 받는 것도 없고아이들도 집도 모두 다 괜찮은데 무슨..

일이 두려워 직장인과 AI

#먼저온미래#장강명#AGI천사인가악마인가#김대식 어느날이었습니다사실은 지난 몇개월 간이었습니다 오랜 휴직기간 후 복직 한 후옮긴 부서가 본부(?)에 있는 부서여서복직 전 보다 빠르고 마치 중요한 업무인거 같고일하는 직원들도 똑똑한거 같고 그런 각종 주눅 드는 환경은 그렇다 치고저는 자주 난 도저히 무슨말하는 지 모르겠다 내 머리로는 한계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그런 일들을 대~~충하는 방식으로 넘겼는데자신을 알고 있죠 나 자신이 대충했다는 것을 근데 나 말고 다른 사람은 이 일들을 다 이해할 수 있을까?그렇다면 그들을 정말 존경하고 나는 다른 곳으로 떠나야할 것같은데아무리 생각해도 다른 사람도 그 일들을 다 이해하기긴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세상이 너무 복잡하고 그 복잡함을 또 감시하고 그 ..

승진과 실력부족 : 뇌는 어떻게 우리를 조종하는가? (크리스 나이바우어)

안녕하세요? 작년 7월에 복직 후, 이제 10개월이 되었습니다.저는 저의 일에는 적응하였고아직도 나는 난독증인가 나의 머리가 이상하다 싶을정도로 문서를 이해하기 힘들기도 하고 어려움을 느낄때도 많지만그래도 여유를 느낄 때도 있을정도로 적응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생긴 또 다른 고민은승진과 실력부족입니다. 저는 직장에서는 제 직급에서 거의 최고참입니다.입사년도로 치면 최고참이지만실질적인 경력은 제 직급에서 가장 보잘것이 없습니다. (육아휴직을 오래했거든요)그리고 그 경력조차 단순한 직무만 하는 부서에 있어서정작 최고참이 해야하는 업무들은 경험해본적도 옆에서 본적도 없는 상태입니다. 어느 회식날 부서장님의 이야기로 작게 치던 마음 속 소용돌이가 빙글빙글 온 마음을 헤집게 되었습니다.머릿 속으로는 잘 알고 있..

출근길

아침에 눈뜨자마자 회사에 가기싫어지구가 멸망해버리기를혹은 ai가 내 일을 대신해주는 세상이 오기를그런 생각을 마구 쏟아낸다지구가 명말하면 사랑하는 사람들과이 찬란한 햇살도 다 사라지는데ai가 날 대신하면 가족등한테 맛난거 사주고필요한 거 사줄 돈도 못벌텐데그런 생각 따윈 없고눈뜨자마자 그저 도망가고 싶었던 것이다그냥 그저고맙다 이쁘다 잘한다 하면그렇게 된다하였다억지로 또 고맙다 이쁘다 해본다하늘이 이쁘다돈벌러갈곳이있어서 감사하다믹스커피가 달다 게다가 회사에서 공짜다

나의 개똥철학은 어디에?

시골농부의 깨달음수업은근심걱정이 없어지는 법생로병사, 마음이 만드는 고통으로부터 벗어나는방법을 알려줍니다.써니즈오디오북을 들으면내가 호소하는 고통과 스트레스들은 받지 않아도 될 것들이고 그러기 위한 수행법도 알려줍니다.밤새 머릿속을 떠돌던 쓸때없던 불안과 걱정회사에서 남눈치보기아무도 없어도 스스로 열심히 나는 좋은 사람인가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까 검열하던 것들도서서히 잦아듭니다.그런데재미가 없습니다.고민과 걱정과 불안이 있을때 괴롭고그것들이 잦아들면 무료하고 허망합니다소펜하우어의 고통과 권태를 오가는 인생참말로 고통과 권태밖에 없단말입니까?베이지미님은매일 행복하고 나를 즐겁게 하는 일을 찾아나섭니다.암이라는 병에 걸렸지만절망하지 않고그 삶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실천합니다.나도 뭔가 나를 행복하게 하는 ..

12월의 우울감을 날려준 방법

복직 후 6개월째12월을 가득채운 감정들은 부정적인 감정둘이었습니다.12월초 밤새워 했던 일을 시발점으로하여이 일에 대한 회의감, 무가치함, 그 와중에 남과의 비교로 인한 나의 부족함인식이 콜라보를 하여4년의 휴직기간동안 가라앉았던 것처럼 보였던마음 속 진흙들이 잔뜩 올라와한달내내 마음을 뿌옇게 만들었습니다.그 마음을 겨우겨우 가라앉힌듯해보여도아주 작은 바람과 물결에 짙뿌해졌습니다.새로운 일을 배움에 기뻤던 것은짜증을사람들의 요구들에도 블쾌함이 올라왔으며누군가의 작은 불평은 따갑게 마음에 와 박혀서오래오래 마음을 가라앉게 만들었습니다내 마음을 도저히 어쩌지 못해입만 열면 불평불만과 짜증이 쏟아져나왔습니다미칠지경이지만그러면 그럴수록 나쁜감정들이 겹겹이 쌓일뿐이었습니다.책읅 읽고 욕을 해대고 마음을 다잡는 ..